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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과 건강

[포브스] 수명이 가장 긴 동물 Best10

의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현재 사람의 평균수명은 100년 가까이 바라보고 있습니다.

생명체의 수명은 심장박동 수와 연관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습니다.

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차분히 천천히 살아가는게 장수와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.

그렇다면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긴 동물은 무엇일까요?

 

Forbes에서 기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오래사는 동물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.

아래 자료는 디스커버리 뉴스에서 나온 자료를 편집한 내용입니다.

 

<1위> 백합조개 (Arctica islandica)

세계 생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, 백합조개의 수명은 무려 400년 이상으로 밝혀졌습니다.

 

<2위> 북극고래 (Bowhead whale)

북극 깊은 바다속에서 고요한 움직임을 펼치는 장수동물로 북극고래가 유명합니다.

북극고래의 평균수명은 211년 입니다.

 

<3위> 한볼락 (Rougheye rockfish)

한볼락은 205년을 살아갑니다.

 

<4위> 붉은 성게 (Red sea urchin)

붉은성게는 태어나서 죽기까지 평균 200년을 삽니다.

 

<5위> 갈라파고스땅거북 (Galápagostortoise)

갈라파고스 땅거북은 평균 177년을 살아가는 땅위의 장수 생명체입니다.

 

<6위> 괴물볼락 (Shortraker rockfish)

괴물볼락의 평균수명은 157년 입니다.

 

<7위> 호수 철갑상어 (Lake sturgeon)

호수철갑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사는 동물 7위로 152년의 수명을 가졌습니다.

 

<8위> 알다브라 자이언트육지거북 (Aldabra giant tortoise)

8위를 차지한 육지위의 장수생명체..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 거북입니다.

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은 평균 152년을 살 수 있습니다.

 

<9위> 오렌지 라피 (Orange roughy)

역시 깊은 바닷속 생물들이 장수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
오렌지 라피는 평균 149년을 헤엄쳐 다닙니다.

 

<10위> 와티 오레오 (Warty oreo)

10위는 와티 오레오라는 어류입니다.

 

인간의 수명은 100년이 안되기 때문에, 그 이상의 살아가는 동물의 수명은 정확히 알아내기 어렵다고 합니다.

생물체가 분비하는, 또는 몸에 붙은 유기물을 채집하여 얼마나 오래 살아가는지에 대한 추정값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