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질병과 건강

[국가별 평균수명] top 10

몇년전부터 120세 시대라는 말을 많이하게 됩니다.

지금은 우리나라 남자들의 평균수명은 77~78세 정도지만, 현재 20~40대인 사람의 기대수명은 그보다 훨씬 높은 100세 이상이 될 것 입니다.

평균수명이 늘어난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의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입니다.

따라서 과거에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질병들이 지금 그리고 앞으로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수술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.

그렇다면 세계에서 평균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어디일까요?

남자의 수명과 여자의 수명은 보통 5~10년 정도 차이가 납니다. 아무래도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격렬한 사회활동을 겪는 패턴이며 환경오염과 위험요소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.

 

세계에서 남자 평균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1위는 스위스입니다.

2위는 아이슬란드, 3위는 호주가 랭크되었습니다.

 

여자들이 가장 오래사는 국가는 일본이 1위로 뽑혔습니다.

뒤를이어 싱가폴과 스페인이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네요.

참고로 한국남자들의 수명은 긴 편은 아니지만, 한국 여자들의 수명은 현재 세계 4위라는 높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 

참고로 평균수명과 기대수명은 개념이 다릅니다.

평균수명은 실제로 한 사람이 태어나서 사망하기까지의 실제 생존기간을 기록한 자료입니다.

반면 기대수명은 미래에 이정도까지 살수있겠다라는 추정치입니다.

 

오늘은 국가별 평균수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